금메달은 조정과 씨름 종목에서 나왔다.
용인시 조정팀은 단체전인 에이트 종목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국가대표로 출전한 강우규 선수를 비롯한 8명이 접전을 벌인 결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인이 각자 2개의 노를 젓는 쿼드러플 스컬 종목과 2인이 각자 2개의 노를 젓는 더블 스컬 종목에선 각각 은메달을, 무타페어에선 동메달을 추가해 조정에서만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조정팀의 활약 덕분에 경기도 선수단은 조정 종목에서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씨름팀 박민교 선수는 역사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정상의 기량을 입증했다.
앞서 9월 ‘2026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한 데 이은 낭보다.
육상팀은 남자 세단뛰기 유규민 선수와 여자 100m 허들 조수진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 110m 허들 김경태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볼링팀은 여자 3인조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유도팀 박희원 선수는 남자 81㎏급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시는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용인시와 경기도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경기력을 향상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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