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플래닛 마음수호대’는 사회적 문제를 다룬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며 지역 사회문제를 남의 일이 아닌 ‘나와 내 이웃의 이야기’로 인식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4회 차 모임에서는 김소영 작가의 ‘어린이라는 세계’를 선정도서로 다루었다.
참여 주민들은 △어린 시절의 내가 지금의 내 모습을 본다면?
다시 찾고 싶은 ‘어린이 시절의 능력이나 태도’△어른이라는 이유로 어린이에게 실례했던 경험 △성인 중심으로 설계된 일상 환경 속 약자 배려 등 다채로운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모임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읽을 대는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세심한 부분들이 이웃과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니 훨씬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며 “우리동네 이웃들과 사회적 약자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마음 수호대 주민 독서모임이 주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잇고 지역사회의 온기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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