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포승노동자복지회관, 공단 노동자를 위한 공연 개최 (평택시 제공)
평택시 포승노동자복지회관은 지난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 주차장에서 공단 노동자와 시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야외 문화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공단 노동자와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단지 내 문화생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2026년 포승노동자복지회관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진행됐다.

이날 공연 현장에는 퇴근길에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즐기는 노동자와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음악 공연에 호응하며 일상의 피로를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평택 문화지대 기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개최됐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와 평택시 포승노동자복지회관이 협력해 진행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평택지사는 행사 장소와 푸드트럭을 제공하고 평택시 포승노동자복지회관은 행사 인력 지원과 홍보 등을 맡았다.

이관섭 관장은 “이번 공연이 공단에 계신 분들에게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형 평택시 기업투자과장은 “앞으로도 시에서 운영하는 시설과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 간 협력을 통해 노동자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기회를 확대하고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생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