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 제공)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22일 오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임채원 국가인재원장을 만나 신임 공직자 교육과정과 보훈상징공간을 연계한 현장체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면담은 신임 공직자가 우리나라의 독립·호국·민주 역사를 균형 있게 이해하고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과 공동체 가치를 함양할 수 있도록 보훈 역사 현장 중심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오을 장관과 임채원 원장은 이날, 기존 신임 공직자 교육과정과 현장학습 일정을 최대한 활용해 교육과정별 특성과 교육생 규모, 교육 기간 등을 고려해 보훈상징공간 방문과 현장 해설, 전문가 특강 등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앞으로 2027년 교육과정과 연계해 기존 현장학습에 독립·호국·민주 분야의 체험 요소를 균형 있게 보완하고 교육과정별 여건에 맞춰 권역별 보훈 역사 현장 방문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에 국가보훈부는 보훈 역사 체험 운영을 위해 독립·호국·민주 분야 교육 콘텐츠를 비롯한 현장 해설·전문가 특강 등 필요한 교육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신임 공직자가 국가관과 공직관을 확립하는 시기에 독립·호국·민주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의 역사 체험으로 보훈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