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서부교육지원청, 거점형 늘봄센터 활동 공개…지역 돌봄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인천동부·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동부·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학부모 95여명을 대상으로 한 활동 공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센터 생활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고 거점형 늘봄센터의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는 학부모 50여명이 학생들의 악기 연주와 합주 발표, 창의 레고·미술·음악·요리 등 다양한 활동 수업을 지켜봤다.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에는 학부모 45명이 방문해 학생들의 토탈공예 수업을 참관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23일까지 ‘동부 방과후·돌봄 운영 성과 전시’도 열어 학생 작품과 아침 돌봄·지역기관 연계 주말 돌봄 등 우수 돌봄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어 24일에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여건이 제한적인 장수초·만수초에서 스포츠·댄스·요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인근 10개 학교 학생을 지원하는 거점 돌봄시설로 현재 4개 학급에서 학생 68명을 대상으로 돌봄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시교육청이 2024년 3월 학교 밖에 세운 최초의 돌봄기관으로 현재 돌봄전담사 3명이 학생 60명을 돌보고 있다.

인근 학교의 과밀학급 등으로 돌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7년에는 이용 인원을 72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