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자유롭게 모이고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의 공유공간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부천생생도시농업네트워크를 새로운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으며 이에 따라 부천시가 지정·운영하는 마을 커뮤니티 공간은 총 18곳으로 늘었다.
협약에 따라 해당 공간은 협약일로부터 2년간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정되며 부천생생도시농업네트워크는 공간을 관리하고 유휴 시간대에는 주민 소모임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장소로 개방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원미구에 위치한 예술정원, 8월 소사구에 위치한 소사공간과 차례로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올해 원미·소사·오정구에 마을 커뮤니티 공간을 각각 1곳씩 추가 지정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소모임과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내 공유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지역 공동체 형성과 생태적 가치 확산을 위해 힘써 온 부천생생도시농업네트워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지정된 공간이 오정구 주민들이 편하게 모여 소통하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펼치는 마을사랑방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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