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들이는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 활동의 제약 등으로 여가·문화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저소득 노인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기고 정서적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3명씩 조를 이뤄 노인들과 함께 자연 경관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 곳곳의 사진 명소에서 자원봉사자가 재능기부로 노인들의 모습을 촬영하고 나들이가 끝난 뒤 인화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선길 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나들이에 함께해 주신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내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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