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온천2동, 청장년 1인 가구 위한 ‘온이셀프요리사’ 성료 (동래구 제공)
부산 동래구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온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한 달간 요리에 서툰 지역사회 청장년을 대상으로 음식을 직접 만들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온이셀프요리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 교실은 우리동래천사사업 후원금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10월 한 달 동안 총 2회에 걸쳐 관내 청장년 1인 가구 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동래음식나라조리제과제빵학원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간단하면서도 가정에서 활용하기 좋은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식품 위생과 건강한 식생활 습관에 대해서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접 만든 음식을 각 가정으로 가져가 식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번 사업은 온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과 예산 관리를 맡고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참여자 모집과 홍보 및 운영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온천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요리에 서툰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준길 온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요리 교실이 청장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고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분옥 온천2동장은 “이번 요리 교실이 혼자 생활하는 주민들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하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의 복지 욕구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