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 집중호우,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가 영유아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교육·보육기관의 기후위기 대응 현황과 정책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경기도 영유아 및 교육·보육기관 기후위기 대응 방안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발표에서는 국가 및 경기도의 기후위기 적응정책과 교육·보육정책을 검토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기후위기 대응 현황 및 지원 요구 결과를 공유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기후위기 대응 및 교육·보육과정 운영 현황, 보육·교육환경 개선과 현장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토론에는 최순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 이현정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 재정국장, 홍동희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법인·단체분과 위원장,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이 참여한다. 좌장은 김보현 안양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맡았다.
특히 △영유아를 고려한 기후위기 적응정책 강화 △어린이집·유치원의 기후위기 대응환경 개선 △영유아 발달특성을 반영한 기후·환경교육 지원 △교육·보육기관과 환경교육 지원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 연구에서 제안한 주요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도의회와 교육·보육 현장, 관계 행정기관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문경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토론회를 통해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한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경기도와 교육·보육 현장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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