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연수는 지역의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지속가능한 지역개발 방안을 모색하고 스마트 도시관리와 미래 교통체계, 재난안전 등 도시 발전에 필요한 정책 및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원의 주요 정책과 발전 경험을 해외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국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
연수에는 몽골, 필리핀, 베트남 공무원 및 전문가 16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지역개발 정책을 비롯해 인공지능 기술, 스마트 생태도시, 재난 및 안전관리, 신도시 개발과 도시 인프라 등 다양한 주제를 학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술과 스마트 생태도시 △재난·안전관리 및 도시 회복력 △스마트 도시관리 통합 솔루션 △컴팩트 시티와 미래 모빌리티 등 이론 강의와 현장견학으로 구성된다.
특히 강릉 ITS 세계총회에 참가해 자율주행·드론배송·로봇주차 등 미래 교통기술을 살펴보고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과 태백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해 첨단 도시기술과 재난 대응 및 안전관리 사례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도는 유엔해비타트와 2006년 협약을 체결해 세계 지방정부 중 유일하게 국제 연수기관을 운영하며 2007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인적 역량 개발을 위한 공적개발원조를 19년째 지속하고 있다.
김영균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연수가 강원의 지역개발과 도시관리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원의 우수한 정책경험을 확산하고 도시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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