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민선9기 출범 이후 100일 동안 설문조사와 분야별 타운홀미팅 등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약 추진계획 보고회와 4대 핵심과제·10대 중점공약 추진 보고회를 거쳐 공약 실천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는 이 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추진 방향을 시민의 시각에서 점검해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확정된 공약은 △사람이 모이는 활력도시 14건 △지역이 성장하는 경제도시 12건 △에너지·웰니스·모빌리티 혁신도시 13건 △글로벌 문화·관광 융합도시 10건 △누구나 행복한 건강·복지도시 13건 △일상이 편리한 스마트도시 12건으로 총 74건이다.
이번 공약은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전환 등 지역이 당면한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앞으로 반기별 공약 추진상황 점검과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통해 이행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결과를 시 누리집에 게시하는 등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엄승용 시장은 “74건의 공약은 시민과 함께 그려갈 보령의 미래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라며 “단순히 공약을 완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와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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