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담회에서는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의 예산 집행 현황 및 지원 규모를 점검하고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덜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원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실제로 행정안전부가 올해 3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총 5602건으로 343명이 사망하고 3657명이 다쳤으며 특히 신체 일부가 농기계에 눌리거나 끼이는 사고가 전체의 약 3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계명 의원은 “농기계는 농업인의 일손을 덜어주는 필수 장비이지만 작은 부주의나 작업 중 위험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단순한 보급지원을 넘어 작업 준비와 장비 교체 등 영농활동 전반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인이 비용 부담 때문에 필요한 안전장치를 갖추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며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지원 품목과 예산을 검토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안계명 의원은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안정적인 농업 생산을 위한 기본”이라며 “이번 논의가 실질적인 지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추진 상황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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