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은 군위에서 나고 자란 삼남매가 고향에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뜻을 모아 마련됐다.
각자의 자리에서 생업에 힘쓰고 있는 삼남매는 고향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함께 응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삼남매는 “군위에서 나고 자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그동안 받은 따뜻한 마음을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싶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열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후배들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주신 삼남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금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윤정 대표는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위지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인석 대표는 자연보호협회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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