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평가는 적지적수 시공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해 조림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3개소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인제군 가아리 일원은 전국 최초로 국유림과 지방정부가 협력해 수립한 ‘국·사 합동 산림경영계획’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계곡부의 습윤한 지형·토양 특성을 고려해 헛개나무를 선정했으며 묘목 발근 촉진제 처리와 선제적 가식 관리 등을 통해 활착률 99.8%라는 성과를 거뒀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최우수 수상은 지방정부 및 지역 주민과 적극 협력해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유용한 활엽수 시범 조림을 확대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줄이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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