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초등돌봄전담사가 돌봄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적절하게 초기에 대응해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가천대길병원과 협력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학생의 심정지와 기도 폐쇄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습에 참여하며 응급처치 절차를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돌봄전담사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떤 순서로 대응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돌봄교실 학생들에게 응급 상황이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에 응급처치 절차를 반복해 익혀둘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돌봄교실은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돌봄전담사의 응급 상황 대응 역량이 학생 안전과 직결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실습으로 돌봄전담사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7일 초등돌봄전담사 32명을 대상으로 2차 추가 교육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