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이 기념관 야외 공간과 전시관을 산책하듯 둘러보며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고 숨겨진 글자를 찾아 조합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관람객들이 안성의 독립운동 역사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정보무늬를 통해 행사에 접속한 뒤, 기념관 곳곳을 탐방하며 숨겨진 글자를 찾아 정답을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답을 안내데스크 해설사에게 제출하면 기념품으로 ‘산책벨’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참여할 수 없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기념관의 가을 풍경을 즐기며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관람객이 참여해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뜻깊은 가을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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