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으로 높이는 도시의 격, 배우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진천군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천군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여가문화연구소가 진행한 행사에는 군민과 관계기관 관계자, 충북 지역 평생학습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생학습도시 진천, 20년의 성장과 변화’를 주제로 한 성과 공유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진천군이 지난 20년간 구축한 평생학습 기반과 주요 성과를 살펴보고 변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김명식 진천군수가 ‘격이 다른 진천, 성장의 결실을 군민의 삶으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치며 진천군의 발전 성과와 미래 군정 방향을 소개했다.
이희수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는 ‘평생학습은 어떻게 도시의 격을 높이는가?’를 주제로 평생학습이 개인의 성장과 삶의 질 향상, 도시 발전으로 이어지는 방안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클래식 축하공연과 함께 세 개의 주제별 세션이 진행됐다.
세션에서는 △AI 시대 평생학습으로 키우는 도시의 미래 역량 △평생학습이 바꾸는 일상과 삶의 질 △사람을 연결하고 머물게 하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세션별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종합 토론에서 진천군 평생학습의 향후 과제와 발전 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야외광장에는 비누·부채 만들기와 혈당 건강 교실, 귀 건강 확인, 타로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군민들이 생활 속 평생학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지난 20년의 발전은 배움에 대한 열정이 높은 군민 여러분이 함께 이뤄낸 성과”며 “평생학습으로 군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높이고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평생학습도시 진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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