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특수학급 AI 로봇 체험교실’은 지난 13일 안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가평·안성·이천·포천 지역 초등학교 17교 20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로봇을 알아보고 AI 로봇과 인사하기, 하이파이브, 하트 만들기 등 동작 인식 기능을 체험하고 태블릿을 활용한 요리 활동 등에 참여하며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한다.
첫 교육에 참여한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로봇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며 “하트 동작이나 손가락으로 ‘최고’를 표현하는 등 평소 어려워하던 동작에도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지역이나 학생의 특성으로 교육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자신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여 학교는 가평·안성·이천·포천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해 선정했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지역이나 학생의 특성에 관계없이 누구나 AI·디지털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교실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사람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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