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서초환경실천단’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일상 속 기후행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서초구의 대표적인 주민 환경실천단체다.
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환경실천 활동을 펼친 단원들을 격려하고 자연 체험과 문화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서초구청 광장에서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출발에 앞서 단원들을 만나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온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단원들은 과거 산림녹화사업을 통해 생태공간으로 거듭난 파주 율곡수목원을 방문해 전문 해설사와 함께 숲과 다양한 식생을 살펴보며 산림과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어 도자기 페인팅 체험 등 문화활동을 통해 단원 간 소통을 다지고 올해 활동 성과와 향후 환경실천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한편 올해 실천단은 폐현수막을 생활에 필요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다시 쓰는 자원, 더 단단한 수방’ 사업에 참여해 자원순환과 풍수해 예방에 힘을 보탰다.
상반기에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침수 우려지역 등에 사용할 수방용 모래주머니 5000개를 제작·배부했으며 하반기에도 3000개를 추가 제작했다.
또, 가을철 낙엽 수거에 활용할 폐현수막 새활용 낙엽포대 1080개를 제작하는 등 폐자원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
아울러 지난 8월 22일 ‘에너지의 날’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하루 3번 에너지 절약 3STEP 챌린지’를 진행했다.
△아침에는 시원한 옷차림으로 냉방에너지 사용 줄이기 △점심에는 잔반 제로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저녁에는 10분간 불필요한 조명을 끄고 대기전력 차단하기 등 시간대별 실천 과제를 통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해 주신 푸른서초환경실천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이웃이 함께하는 생활 속 기후행동을 확산해 ‘2050 탄소중립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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