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강릉시는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북강릉농협 연곡지점 2층 대강당에서 ‘농촌 왕진 버스’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주문진·연곡지역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서비스에는 세명대 부속한방병원, 대한의료봉사회, 안경나라 등 3개 기관이 참여한다.

주요 서비스는 △한방 의료지원 △치과 진료 및 구강 관리 검사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지난 4월 강릉축협에서 농촌 왕진 버스를 운영한 데 이어 이번에는 북강릉농협과 협력해 주문진·연곡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11월에는 강릉농협에서도 농촌 왕진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석현 농정과장은 “상반기에 진행된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이 호평을 얻은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농촌지역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