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기후변화로 자연재난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단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진찬 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교육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하며 방재이론과 응급처치 실습을 각각 2시간씩 운영한다.
방재이론 교육에서는 재난 발생 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대응 방향을 살펴보고 응급처치 실습에서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자에 대한 초기 대응 방법을 익힌다.
군은 이론과 실습을 연계해 단원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재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황보호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교육과 훈련으로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단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나경 재난안전과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서 재난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협력 주체”며 “앞으로도 단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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