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가파른 고지대에 거주하는 어르신이 많은 봉래2동의 지형적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봉래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낙상 위험도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고위험군을 발굴한 뒤, 맞춤형 예방 물품 지원과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년층의 낙상 사고는 골절 등 심각한 신체적 부상이나 장기 입원으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선제적 예방에 중점을 뒀다.
미끄럼 방지 매트, 사발 지팡이, 미끄럼 방지 양말 등 낙상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실내외 안전바 및 경사로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올해 취약계층 총 20가구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았다.
박동욱 봉래2동장은 “어르신들이 낙상 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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