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겨루기 남자부 -54kg급에 출전한 김하랑 선수는 첫 경기에서 충남 대표 김하늘 선수를 2대 0으로 제압한 데 이어 8강전에서도 울산 대표 이수민 선수를 2대 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경북 대표 조민기 선수에게 0대 2로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하랑 선수는 올해 ‘2026 타슈켄트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대회 -51kg급에서 1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그동안 쌓아 온 경기 경험과 기량을 발휘하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우슈 산타 남자 18세 이하부 65kg급에 출전한 유건희 선수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유건희 선수는 전국 각지의 우수한 선수들과 경쟁하며 꾸준한 훈련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입상에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두 선수의 꾸준한 노력과 지도자의 헌신적인 지도가 어우러진 결과로 청주공고 학교운동부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서종덕 청주공고 교장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값진 성과를 거둔 두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더 큰 목표를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