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은 진국이다’는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있는 국과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점동면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특화사업이다.
특히 이번 10월 행사는 오는 10월 23일부터 개최되는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의 성공적인 운영과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평소보다 일정을 앞당겨 선제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점동면 열린주방에 모인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정성을 듬뿍 담은 ‘추어탕’과 아삭하고 신선한 ‘배추겉절이’를 정성껏 조리했다.
조리된 음식은 오후 2시부터 각 마을 부녀회장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관내 취약가구에 신속하게 배분됐으며 반찬 전달과 함께 대상자들의 환절기 건강 상태와 안부를 꼼꼼히 확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인순 민간위원장은 “환절기 일교차가 큰 요즘,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점동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여주오곡나루축제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침 일찍부터 이웃을 위한 따뜻한 한 끼 준비에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점동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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