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청년마을 ‘위브온중촌’, 참여형 의상포토체험 ‘Weave on 가면무도회’ 개최 (대전중구 제공)
대전 중구 중촌동의 맞춤패션 플랫폼이 동서양의 화려함이 어우러진 감성 포토존으로 변신한다.

2026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사업으로 추진되는 ‘위브온중촌’은 오는 24일 하루 동안 특별한 참여형 의상 체험 프로그램인 ‘Weave on 가면무도회’를 개최한다.

중구 중촌동에 위치한 맞춤패션 플랫폼 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의상 전시 관람 형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의상을 보고 입고 사진으로 남기는 참여형 의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푸른 벨벳과 영롱한 오간자로 꾸며진 감각적인 공간에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서양의 화려함이 어우러진 특별한 의상을 착용해 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준비된 다채로운 동서양 의상과 가면, 소품을 자유롭게 활용해 일상을 벗어난 색다른 모습의 나를 기록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초대장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개막 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일반 방문객을 위한 사전 예약제 체험이 운영된다.

일반 체험은 1시간 간격으로 총 5개 타임에 걸쳐 진행되며 쾌적한 체험 환경을 위해 시간대별 선착순 3팀으로 제한해 운영될 예정이다.

위브온중촌 청년마을 김희은 대표는 “중촌동이 가진 훌륭한 패션·의류 인프라에 청년들의 새로운 감각을 더해 이번 가면무도회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평범한 하루를 하나의 아름다운 장면으로 만드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기획력과 중촌동의 오랜 패션 인프라가 만나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다채로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