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2동, 주민 500여명과 함께한 ‘마을사랑 페스티벌’ (오산시 제공)
오산시 대원2동행정복지센터와 대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오산고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6년 제3회 대원2동 마을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원2동 분동 이후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주요 내빈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호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과 문화강좌 노래·하모니카 교실의 공연이 펼쳐졌다.

오일파스텔과 손뜨개, 캘리그라피 등 수강생들의 작품도 전시돼 문화강좌의 성과를 주민들과 나눴다.

가족노래자랑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개성과 재능을 선보였다.

관내 기관·단체가 운영한 10여 개 체험부스에서는 키링 만들기와 줄넘기·격파 등을 즐길 수 있었으며 지역 상인들의 먹거리 부스와 경품 추첨도 마련됐다.

문세길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협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도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금미 대원2동장은 “축제 현장에서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마련해 즐겁고 활기찬 대원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