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프리 스쿨’은 학교 일과 중 교육활동과 관련 없는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이를 통해 확보한 시간을 독서·예술문화·스포츠 활동으로 채워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정책이다.
상하중은 경기도교육청의 ‘폰프리 스쿨’정책과 용인교육지원청의 ‘용감 폰프리 스쿨’ 운영 방향에 맞춰 학생들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돌아보고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번 선포식을 마련했다.
선포식에서는 폰프리 스쿨의 취지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실천 약속을 마련해 학생들이 실천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상하중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학생자치회와 연계한 등교맞이 폰프리 실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심시간 독서활동과 감상문 쓰기, 오행시 짓기, 낭만밴드 버스킹 공연, 자율동아리 중심의 스포츠활동 등 다양한 RAS 프로그램도 운영해 스마트폰 사용을 줄인 시간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김재이 학생회장은 “폰프리 스쿨이 단순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친구들과 더 많이 이야기하고 책을 읽거나 운동하면서 학교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학생회가 먼저 실천하고 친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조문기 교감은 “폰프리 스쿨은 스마트폰 사용을 일방적으로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사용 습관을 돌아보고 스마트폰으로 채워졌던 시간을 독서·예술문화·스포츠 활동으로 바꿔 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돼 자율적으로 실천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은주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폰Off 라스On’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폰프리 스쿨을 통해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학교문화를 정착시키고 학생들의 생각하는 힘과 감성의 힘, 몸의 힘을 함께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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