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은 아름다운 건축물 발굴을 통한 건축문화 저변 확대와 창의적 건축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도 대표 건축 시상으로 사용승인 부문과 계획 부문으로 나누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에 사용승인 공공부문 금상에 선정된 ‘군산시 조촌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존의 단조로운 청사 이미지를 벗어나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한 친근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3년 설계에 착수해 2025년 말 준공된 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행정·복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어 사용승인 공공부문 은상을 수상한 ‘군산시 생활 SOC 복합화 가족센터’는 다양한 세대와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공간 구성과 효율적인 동선 계획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22년 설계 착수 후 2025년 말 준공되어 현재 주민 중심의 복합문화·돌봄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수상은 군산시가 단순한 기능 중심의 공공청사 건립을 넘어 도시 경관과의 조화, 시민 이용 편의성, 건축적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해 온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공공건축물이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주민 친화적인 공공건축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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