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찾아가는 민원담당자 보호장비 사용방법 순회교육 실시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19일부터 11월까지 관내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민원담당자 보호장비인 웨어러블 캠코더 사용방법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고 보호장비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숙지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교육 첫날인 19일 용현면과 사천읍을 방문해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웨어러블 캠코더의 기본 원칙과 작동방법, 사용절차, 실제 민원 현장에서의 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민원담당자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 겪을 수 있는 심리적·신체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천시의 민원담당자 보호지원제도도 함께 안내했다.

주요 내용으로 심리상담 지원, 피해 회복을 위한 의료비 지원, 법률적 대응을 돕는 법률 상담지원, 특이민원 응대 공무원의 휴식시간 보장 등으로 직원들이 필요한 상황에서 관련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웨어러블 캠코더는 민원 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에 대한 증거자료 확보와 민원담당자 보호를 위한 장비다.

시는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장비활용 능력을 높이는 한편 민원담당자 보호 지원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전한 민원 응대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민원담당자가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호장비 사용교육과 다양한 보호 지원제도 안내를 통해 민원담당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민에게 더욱 안정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