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동, 노인일자리 소비자교육 및 직무안전교육 실시 (대전중구 제공)
대전 중구 부사동은 20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69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합리적 소비생활을 위한 소비자교육’및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고 최근 증가하는 어르신 대상 금융 및 소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소비자교육원대전지회 배현숙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1부 소비생활 안전교육에서는 보이스피싱, 건강기능식품 등 어르신을 노린 각종 금융 사기 및 피해 유형과 대처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 직무안전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보행 및 작업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수칙과 겨울철 건강관리법, 응급상황 시 대처 요령 등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사기 예방법과 일할 때 주의해야 할 안전 수칙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성일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어르신들이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참여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