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달성군 전국 글쓰기대회는 달성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사진과 시를 결합한 새로운 문학 장르인 ‘디카시’형식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총 198명이 참여해 325편의 작품을 접수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심사는 두 차례의 공정한 과정을 거쳐 진행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0명 등 총 15명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정감 어린 사투리와 간결한 시어로 송해공원의 프러포즈 조형물을 생생하게 담아낸 ‘사랑의 메아리’ 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어서오이소 꽃을 든 남자 여인이 웃는다 사랑이 가득한 장밋빛 달성”이라는 시구로 밝고 활기찬 달성의 매력을 훌륭히 표현해 심사위원 전원 일치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사진과 글을 통해 달성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참신한 시선으로 담아내 준 모든 참가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이 전국 참가자들에게 달성을 기억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로 풍성한 달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립도서관은 이번 수상작들을 도서관 내 전시 및 다양한 홍보 자료로 활용해 달성의 아름다운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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