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면은 지난 16일 오후 4시 말목장터 어울림센터에서 지역 내 44개 경로당의 회장과 이장, 총무 등을 대상으로 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 회계업무는 보조금 사용 내역을 기록하고 지출 증빙자료를 갖춰 정산해야 하는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관계자들이 보조금 관리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의 사용 기준, 지출 내역 관리 방법, 정산 시 확인해야 할 사항 등을 안내했다.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유의사항도 살펴보며 지원 목적에 맞는 예산 사용과 책임 있는 회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경로당 관계자는 “경로당을 운영하다 보면 운영비와 냉·난방비를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고 정리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이번 교육에서 안내받은 내용을 실제 회계업무에 적용해 보다 정확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정 면장은 “경로당 보조금이 본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되기 위해서는 관계자들이 회계 기준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경로당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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