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인호 동구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 이용 여건과 관리 실태를 살피고 향후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 조성에 반영할 사항을 점검했다.
우송대학교 서캠퍼스 내 반려동물 놀이터는 지난해 3월 개장한 약 2000㎡ 규모의 시설로 안전펜스와 인조잔디, 반려견 놀이기구 10종 등을 갖추고 있다.
구는 올해부터 사전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이용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하는 등 주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운영 경험을 토대로 구는 민선9기 주요 공약인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조성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는 증가하는 반려가구의 여가시설 수요에 대응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여가·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조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 사업비 마련과 관련부서 협의, 실시설계 등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기존 반려동물 놀이터의 운영 경험과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 조성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안전하게 여가를 즐기고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휴식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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