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오전 8시 40분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에서는 △1학년 56교 1만1078명 △2학년 55교 1만175명 △3학년 58교 1만221명 등 총 3만1474명이 응시했다.
고등학교 1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영역에 응시했다.
2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고 탐구 영역에서는 통합사회·통합과학 또는 직업탐구를 선택했으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도 선택에 따라 응시했다.
3학년은 국어 영역에서 공통과목인 독서·문학과 함께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했다.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인 수학Ⅰ·수학Ⅱ와 함께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직업탐구 영역은 6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제2외국어 6개 과목과 한문 중 한 과목을 선택했다.
3학년 한국사 영역은 필수 응시 과목으로 미응시할 경우 다른 영역의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이번 평가는 오는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치러진 마지막 전국 단위 학력평가로 실제 수능과 동일한 시간표와 시험 환경에서 실전 감각을 최종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평가 결과는 11월 5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영역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이 산출돼 학생들의 취약 영역 보완과 학습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학력평가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자신의 취약점을 최종 점검하고 남은 기간 학습 전략을 보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학생들이 건강 관리에 유의하면서 부족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해 수능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9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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