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영도구지회, ‘제7회 영도유격부대 추모제’ 개최 (영도구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영도구지회는 지난 10월 16일 태종대 유원지 내 영도유격부대 유적지에서 ‘제7회 영도유격부대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김철훈 영도구청장을 비롯해 영도구의회 의장, 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사단장, 부산지방보훈청 총무과장, 유족회 명예회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유격부대 전우회 및 유족회 관계자, 한국자유총연맹 간부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대원 491명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영도유격부대는 6·25전쟁 당시 군번이나 계급도 없이 적의 후방에 침투해 비정규전 특수 임무를 수행하며 조국 수호에 헌신한 순수 민간인 출신의 청년 용사들로 결성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추모제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도유격부대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숭고한 희생정신과 자유 수호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갑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장은 “영도유격부대원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의 핵심 특화 사업으로 유격부대 추모제를 지속해서 이어가며 호국영웅들의 넋과 구국투혼을 널리 기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