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하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추진 (영도구 제공)
영도구 영도하나회는 지난 10월 18일 남항동 홀몸 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 가구는 남항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연계한 세대로 영도하나회 회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전면 교체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영도하나회는 지난 2018년부터 영도 출신 주민들이 매월 모은 회비로 운영되는 봉사단체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특히 회원들의 자녀들도 매번 현장에 함께 참여해 일손을 보태며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대를 이어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정비로 어느덧 ‘하나하우스 제29호’ 가 탄생했으며 새롭게 단장된 주거 공간을 마주한 어르신은 회원들의 손을 맞잡으며 기쁨과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칠현 남항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굵은 땀방울을 흘려주시는 영도하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 봉사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주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남항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