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채용관 △경력설계관 △직업멘토링관 △힐링체험관으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경력 설계, 직무 탐색, 힐링 프로그램까지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32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총 230여명을 채용하기 위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참여기업은 에이스메디칼, 쎌바이오텍, 에스알씨, 디더블유테크놀러지, 컬리, 아성다이소, 데카트론, GS네트웍스, 신화엔지니어링 등으로 의료·바이오, 반도체, 유통·물류, 제조, 기술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 직종은 반도체 생산, 토목, 조경, 온라인 마케팅, 매장 관리, 품질 관리, 고객 상담, 사회복지사, 물류 입출고 재활 지원, 돌봄, 운전 등으로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전문 경력직을 위한 헤드헌팅 부스도 마련된다.
현장 면접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채용 정보를 확인한 뒤 사전 신청하고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직업멘토링관에서는 직무 전환이나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을 고민하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해 현직 직업인과의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퇴직 후 새로운 직업을 찾거나 기존 경력을 바탕으로 활동 분야를 넓히려는 구직자들이 실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담에는 마이스, 드론 활용, 치유농업, 캘리그래피, 목공, 병원코디네이터 등 8개 직무 분야의 현직자들이 참여한다.
구직자들은 각 분야의 업무 특성과 진입 방법 등에 대한 생생한 현장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드론 분야에서는 직접 체험하며 관련 직무와 활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힐링체험관에서는 구직활동에 필요한 실용적인 서비스와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I를 활용한 노동법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및 편집 서비스, 퍼스널컬러 진단, 헬스케어, 마음건강 프로그램, 참여형 힐링 이벤트 등을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돕고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실제 일자리로 연결되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찾을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현장 면접뿐 아니라 경력 설계, 직무 멘토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구직자들이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맞춰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일자리통합정보망 또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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