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미추홀구가족센터가 주관하는 가족축제와 연계해, 아동과 보호자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이해하고 아동 존중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구 성평등가족과 아동보호팀은 이날 ‘아이미추 아동학대 ZERO’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이미추 안심나무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이미추 안심나무 만들기’는 영수증 형태로 출력되는 즉석 사진기로 사진을 찍은 뒤, 아동과 마스코트 그림이 담긴 안심나무 패널에 붙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구는 이를 통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순간을 한 그루의 나무에 모아, 모두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참여자에게는 막대사탕, L자 파일 키캡 키링 등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일방적인 홍보 대신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아동학대 예방이라는 주제를 친근하게 전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려면 가정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아동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문화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이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아동학대 예방 활동으로 아동이 안전한 미추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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