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탄소중립 착한가게’ 10곳 운영 (과천시 제공)
과천시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착한가게’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천시 주민자치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지역 가게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에너지 절약, 재활용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고 주민들의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가게의 작은 실천을 주민들의 관심과 이용으로 연결해 환경 보호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

사업에는 총 10개 가게가 참여한다.

1호점인 ‘이태리부대찌개 과천지정타점’을 시작으로 ‘커스텀커피 과천지식정보타운점’, ‘에버그린 아로마 힐스’, ‘컴포즈커피 과천엠타워점’, ‘명가통닭 과천 린파밀리에점’, ‘스마트델리’, ‘오몽’, ‘카페인스’, ‘법률사무소 청관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호’ 가 ‘탄소중립 착한가게’로 이름을 올렸다.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참여 가게에 ‘탄소중립 착한가게’인증 현판과 홍보물을 제공하고 각 가게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지역사회에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참여 가게를 쉽게 알아보고 친환경 소비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참여 가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축제 및 주민자치 사업과 연계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기회를 넓혀갈 예정이다.

지윤근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장은 “탄소중립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지역 가게와 주민이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 가게를 확대하고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