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의 과학수사 프로파일링과 수원화성 일대에서 진행되는 증강현실 기반 야외 방탈출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은 조별로 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먼저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에서는 ‘산촌 펜션 변사 사건’을 주제로 지문·혈흔·족적 등 단서를 활용해 사건을 분석하고 프로파일링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이어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사건 해결 과정을 확인하며 과학수사와 범죄분석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수원화성에서는 전용 앱을 활용한 AR 야외 방탈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화성행궁과 동남각루, 팔달문 등 주요 장소를 탐방하며 조별 미션을 해결하고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수원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봤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학수사를 직접 해볼 수 있어 신기했고 여러 단서를 모아 사건을 분석하는 과정이 기억에 남았다”며 “친구들과 수원화성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해결하는 것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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