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수변관광 및 생태교육 활성화 위한 비교시찰 실시 (양평군 제공)
양평군의회가 지난 15일 수변관광 활성화와 생태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가평군과 포천시를 방문해 비교시찰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시찰은 양평군 환경교육선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차별화된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향을 검토하고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수변관광 콘텐츠 발굴과 관광시설 조성·운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양평군의회는 가평군에서 가평크루즈에 탑승해 수변관광 운영 현황과 관광자원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양평군 환경교육선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수상 관광자원과 연계한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고 양평의 풍부한 수변·생태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포천시 한탄강 Y자 출렁다리를 방문해 시설 조성 및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자연경관과 연계한 관광시설의 활용 방안과 방문객 유치를 위한 운영 전략 등을 확인하고 양평군의 지역 여건에 맞는 관광자원 개발 및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시찰은 수변관광과 생태교육을 연계한 지역 관광의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양평군의 정책과 사업에 접목할 방안을 검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평군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이 조화를 이루면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교육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지민희 의장은 “양평은 남한강을 비롯한 풍부한 수변자원과 우수한 생태환경을 갖춘 지역인 만큼, 이를 활용한 관광과 교육의 연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비교시찰을 통해 살펴본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환경교육선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양평만의 특색을 살린 생태교육 프로그램과 수변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비교시찰과 지속적인 정책 검토를 통해 양평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