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역 전략산업인 수소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하는 최신 산업 변화에 발맞춰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석대와 수소에너지고는 산업계 전문가 자문과 학생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했다.
13일과 14일에는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에 이르는 전 주기 과정과 함께 연료전지, 수소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등 핵심 기술 이론을 교육했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을 방문해 연료전지 자동차 해체·실험실을 둘러보며 강의실에서 배운 기술이 실제 연구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직접 확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전공 교육에 대학의 전문 학술 지식과 연구기관의 생생한 현장 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수소산업의 최신 흐름과 실무 기술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은지 교육정책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 이론을 첨단 산업 현장과 연계해 생생하게 체험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소와 인공지능, 미래 모빌리티 등 지역 전략산업과 밀착된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