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고등학교 1·2학년은 경기도교육청, 3학년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며 전국 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학생들은 평가를 통해 자신의 학업 수준을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 전략을 보완할 수 있다.
특히 고 3 학생들에게 이번 평가는 오는 11월 19일 실시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수능과 같은 체제로 시험을 치르면서 시간 관리 능력과 영역별 취약점을 확인하고 남은 기간 학습 전략을 보완할 수 있다.
고 3은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제2외국어 한문 영역에 응시한다.
고 1·2는 2028학년도 수능부터 적용되는 통합형 평가 체제에 맞춰 국어·수학·영어·한국사·사회탐구·과학탐구 영역을 평가받는다.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모두 응시해야 성적이 산출된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해 고 1은 오후 5시 10분, 고 2는 오후 6시 5분, 고 3은 오후 5시 45분에 종료된다.
시험 종료 후에는 정답표를 배부한다.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0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영역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학교는 평가 결과를 학생별 학습 계획 수립과 진로·진학 상담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고 3 학생들이 이번 평가를 통해 수능 전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길 바란다”며 ”고 1·2 학생들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학습 수준을 돌아보고 진로와 학업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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