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IB 프로그램의 철학과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탐구-실행-성찰 중심의 수업 설계와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운영하며 충남대학교 집합연수 6시간, IB 월드스쿨인 대전외국인학교 현장연수 3시간, 현장연수 보고서 작성 1시간 등 총 10시간으로 구성했다.
연수는 17일 충남대학교에서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한 집합연수로 시작했다.
중학교 과정에서는 MYP 운영 체계의 이해, 간학문적 주제 적용 프로젝트 사례, 단원 계획 구안 적용 실습을 진행했고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DP 운영 체계의 이해, 지식론·소논문·창의·체험·봉사 사례, 평가 문항 출제 및 채점 실습을 했다.
참가 교원들은 사례 나눔과 직접 설계·실습을 통해 IB 프로그램의 수업·평가 실천 역량을 높였다.
초등학교 과정은 31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집합연수에 이어 현장연수는 IB 월드스쿨인 대전외국인학교에서 학교급별로 진행한다.
중·고등학교 교원은 23일 초등학교 교원은 28일에 수업 참관과 수업 나눔 협의회에 참여하며 배움을 교실 적용으로 연결하고 이후 현장연수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를 통해 교원이 IB 프로그램의 수업과 평가를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실천 역량을 높이도록 지원한다.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김옥세 과장은 “이번 연수가 IB 프로그램의 수업과 평가를 직접 설계해 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현장연수까지 이어지는 배움이 교실수업 혁신으로 확산되도록 교원이 자신 있게 IB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연수와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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