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지난 6월 감자 수확 지원에 이어 공단과 농협이 함께 추진한 두 번째 합동 일손 돕기다.
가을 수확기를 맞아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이용빈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 10명과 농협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약 400평 규모의 농지에서 조 이삭을 베고 수확물 및 경작지를 정돈하는 작업에 손을 보탰다.
조는 기계화율이 낮아 사람의 손길이 일일이 필요한 대표적인 작목으로 이번 봉사를 통해 수확기 인력 수급에 애를 먹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더했다.
이용빈 이사장은 “지난 여름 감자 수확에 이어 가을 조 수확까지 일손을 보태며 농가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농촌의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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