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행복 나들이 추진 (서해구 제공)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명과 함께 ‘함께라서 더 좋은 날’행복 나들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부담과 이동의 어려움으로 평소 나들이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 간 교류를 통해 친밀감을 높이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는 화개정원과 교동 대룡시장, 소창체험관 등을 방문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기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어르신들과 일대일로 동행해 안전한 나들이를 도왔다.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이야기를 나누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

조은상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께 일상 속 작은 행복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따뜻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영신 연희동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정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서로 돌보고 나누는 따뜻한 연희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