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1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진료는 지리적 여건상 민간 병의원 접근성이 낮아 전문적인 피부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도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진료 기간 동안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 전문 의료진은 습진, 가려움증, 건선 등 노인성 및 만성 피부질환에 대한 1:1 맞춤 진료를 펼치고 증상에 따른 내·외용 전문의약품을 처방·지원했다.
이와 함께 생화학검사, 간염, 에이즈, 매독 검사 등을 포함한 혈액검사를 병행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폈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도서 지역 특성상 전문 의료기관이 부족해 피부질환이 있어도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이번 순회진료가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문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도서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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