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다시, 봄’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의 대표 창작 레퍼토리 작품으로 김해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해 밀양문화관광재단, 영화의전당, 창원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제작에 참여하고 유통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의 지역 공동제작 프로젝트다.
공연은 창원을 시작으로 밀양, 김해, 부산으로 순차적으로 공연된다.
이번 뮤지컬 다시, 봄’은 “아지매들의 이야기”라는 부제처럼 지역의 배우들과 창작진의 협업을 통해 부산·경남의 언어와 정서를 반영해 여성들의 삶을 무대에 담아내고 있다.
뮤지컬 ‘다시, 봄’은 인생의 중간 지점에 선 7명의 여성들이 오랜만에 떠난 여행에서 그동안 외면했던 고민을 마주하며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다시 꿈꾸는 이야기이다.
딸에서 아내로 아내에서 엄마로 살아오며 어느 순간 자신의 이름과 꿈을 잊고 살아온 여성들.
작품은 이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웃고 울면서 ‘나는 누구였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마주하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영식 문화예술본부장은 “뮤지컬 ‘다시, 봄’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며 “관객들이 공연을 보며 웃고 공감하는 것은 물론, 각자의 삶에서 새로운 봄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뮤지컬 다시, 봄 ‘아지매들의 이야기’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시간은 10월 31일 오후 2시, 19시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이며 김해시민은 3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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