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효도관광은 평소 경제적·신체적 여건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문화 체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복지만두레 회원 8명은 어르신들과 1:1로 연계되어 안전한 이동을 보좌하고 점심 및 간식 제공, 생태공원 산책 등을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집에만 있어서 적적했는데, 오랜만에 이웃들과 어울려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가을 단풍을 구경하니 마음이 한결 환해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희재 회장은“어르신들이 아이처럼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인숙 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복지만두레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2동 복지만두레는 밑반찬 봉사, 퇴원환자 키트 지원사업, 명절 꾸러미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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