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구미제일로타리클럽의 창립 30주년을 더욱 뜻깊게 하는 자리로 구미제일로타리클럽의 창립 지원을 통해 탄생한 구미강서로타리클럽, 구미미소로타리클럽과 국제로타리3630지구 배정화 총재가 봉사에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3개 클럽 회원들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3000장을 지원하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나르고 차곡차곡 쌓아주는 등 세심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이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의 생활 현장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앞서 구미제일로타리클럽은 지난 10월 28일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다함께 하는 길'을 찾아 생활관 바닥타일과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1천만원의 성금으로 추진된 이번 활동은 시설 이용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구미제일로타리클럽은 지난 30년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두 개 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지원하며 봉사의 외연을 넓혀왔으며 이번 연합 봉사를 통해 클럽 간 협력이 지역사회에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구미시 이정화 사회복지국장은 “30년 동안 한결같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온 구미제일로타리클럽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 클럽에서 시작된 봉사의 정신이 세 클럽의 연대로 이어지고 그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연탄 한 장을 직접 나르는 정성과 생활공간을 세심하게 살피는 마음이 모여 구미를 더욱 따뜻한 도시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 봉사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현장의 복지수요에 맞는 나눔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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